23년 겨울방학, 66개교 646명 아동을 지원하면서 

벌써 누적 후원자 1만명, 10만 끼니 후원을 달성한 배민방학도시락!

그동안 도시락과 배민 식사권으로 행복한 방학을 보낸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을 통해 더 자세히 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는 먹거리 경험, 배민방학도시락
배민방학도시락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선택’해 먹어보는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었어요. 유행하는 음식도, 먹고 싶은 음식도 스스로 선택해보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니까요.

그래서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도시락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민 식사권을 함께 지원합니다.

배민 식사권이 가진 또 다른 가치들

배민 식사권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은둔해 있는 아이들을 외출시키기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또 보호자가 없어 결식의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는 식사를 챙기는 안전망 역할을 하기도 해요.

아이들의 특별한 경험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

아이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경제적 상황이나 지리적 한계로 아이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음식을 맛보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줄서서 먹는 도넛 맛집의 원조,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함께 협업해 아이들에게 크림빵과 카라멜을 선물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의 식사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매주 문자를 통해 식사가이드를 전달했는데요. 늘 익숙한 음식만 주문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새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추천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배민방학도시락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여러분 덕분이에요.

배민방학도시락이 시작된 2020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인 밥친구들의 기부금이 벌써 2억 6천만원, 여기에 배민의 후원금 약 12억 원이 더해져 4년 동안, 총 4,180명의 친구들에게 도시락과 식사권으로 안부를 물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배민방학도시락은 결식 우려 아이들의 즐겁고 특별한 먹거리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 계속 함께 해주실거죠, 여러분?💗

이번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주기 위해 배민방학도시락과 함께해준 파트너가 있었어요! 바로 도넛 맛집의 원조, 줄서서 먹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였답니다!

노티드와 배민방학도시락의 첫 만남🍩

배민방학도시락은 단순한 결식의 문제를 넘어, 또래 아동과 동떨어지는 식문화 경험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먹거리 선택권을 확대하고 싶었어요. 또한 배민방학도시락의 진심에 마음을 더해 함께해줄 파트너를 찾고 있었죠.

그러던 중 마침 아이들의 피드백에서 좋아하는 음식에 ‘도넛’을 발견하곤, 도넛으로 가장 유명한 노티드에 제안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제안에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며, 선뜻 응해주신 노티드! 그렇게 아이들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과 노티드의 만남이 시작되었답니다✨

노티드에서 크림빵과 캬라멜을 제공해주기로 했어요!🥯🧁🍡🍬

노티드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을까 깊이 고민하며, 여러 제안을 주셨는데요. 아주 특별히, 겨울시즌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노티드크림빵 2종과 캬라멜 6종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짝짝짝👏🏻)

그렇게, 배민방학도시락과 노티드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신제품을 미리 맛보게 될 아이들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배송을 준비했어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뜨거운 반응🔥

아이들에게 나눠줄 제품을 미리 받아보신 선생님들도, 실제로 노티드 제품을 받아서 먹어본 아이들도 모두 반응이 정말 뜨거웠는데요! 현장 모습이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노티드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마음💌

노티드에서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마음을 전해왔어요.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간식으로, 때로는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노티드와 함께한 2023년 겨울방학. 

배민방학도시락과 함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노티드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s. 배민방학도시락과 파트너가 되어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team_csr@woowaha.com으로 연락주세요!🧡

🎁선생님께 전하는 깜짝선물 도착🎁 

배민방학도시락과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들께 전하는 아이들이 전해준 이야기와 스페셜 게스트 OOO님(누굴까요🤗)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확인해보세요💝

이번 여름, 후원자님의 기부로 580명의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총 11,760 끼니를 전할 수 있었어요. 참, 고맙습니다.

도시락은 해당 아이 뿐만 아니라 아이의 형제에게도 함께 전달하고, 혹시나 부족하지 않도록 한 끼 마다 1.5인분~2인분의 양으로 넉넉히 담아 전했답니다.  😊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도시락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밥과 국 또는 메인 요리, 그리고 제철 반찬과 샐러드, 과일 등으로 구성된 건강한 🥗도시락을 전하고 있어요. (물론 간식도 빼놓을 수 없죠!) 

최대한 아이들에게 영양소를 고루 갖춘 한 끼를 전하기 위해, 각 지역의 도시락을 만드는 사장님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셨답니다. 💕

940명의 기부자, 그리고 30,122,317원의 따뜻한 마음.

🍱배민방학도시락을 후원해주신 여러분의 기부금은 전액 아이들의 도시락 제작(식재료 구입과 조리비)에만 사용되었어요. 

우리의 약속처럼,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만큼 배달의민족은 그만큼의 기부금을 더하여 도시락을 만들고, 안전한 용기에 담아 아이들에게 배달하였답니다. 추가로 필요했던 여러 제반 비용들도 함께요. 😊

여름방학을 더 즐겁고 신나게,

이번 배민방학도시락은 한 끼의 식사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이 방학이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과 기회를 함께 전달했어요.

방학 중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 예쁜 생일케이크를 전하며 친구들과 함께 축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정해진 메뉴의 도시락도 좋지만 아이들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고를 수 있게 하는  배민식사쿠폰도 전달했구요.

더해서, 방학 중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고 주변도 잘 챙길 수 있도록 마음돌봄 캘린더도 함께 선물했답니다. (이 마음돌봄 캘린더는 내면성장 플랫폼 meet me, 그리고 전문심리상담사님과 함께 만들었어요)

후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이 후원자님들께 전해달라는 이야기 중 일부를 전해드리며 끝맺을게요.

“도시락을 주시면, 빠짐없이 먹어요”

“맛있는 도시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도 맛있고, 야채가 많아서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아참, 혹시 후원자님들 중, 이 마음 돌봄 캘린더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요?

team_csr@woowahan.com 해당 메일주소로 알려주시면, 선착순 열 분께 아이들에게 선물했던 마음 돌봄 캘린더를 보내드릴게요🧡

여러분들에게 ‘방학’은 어떤 기억인가요?
평소보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 밀린 숙제를 하느라 쩔쩔매던 기억,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던 기억.
우리는 각자 다른 모습의 방학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배달의민족은 ‘배민방학도시락’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방학 동안 홀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전하고, 다양한 선물과 엽서로 몸과 마음의 안부를 살피고 있어요. 아이들의 방학이 맛있고 재미있게 기억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벌써 다섯 번째, ‘배민방학도시락’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답니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아이들이 평소에 즐겨 하는 놀이를 만들어서 선물했어요!
바로바로 <겨울방학 공략집>입니다. 뚜둥!

2022년 겨울방학,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이 모여 총 7,800개의 도시락으로 전달되었어요. 

배민방학도시락은 아이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엽서를 전달해 소통하는데요. 

이번에는 키크니 작가님과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그림으로 담아봤답니다! 

함께 보실까요?

배민방학도시락에는 아이들에게 안부를 묻는 엽서💌를 함께 넣는데요. 엽서 속 QR코드로 접속하면 아이들이 메시지를 직접 남길 수 있었어요. 

겨울방학 때 아이들이 작성한 유쾌한 답장을 읽던 중, 이번 여름에는 어른들의 고민을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친구들이라면 어른들의 무거운 고민에 담담하게 답해줄 수 있을 것만 같았거든요. 

도시락을 선물하는 매 주 월,화,수요일에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이 던진 고민과 질문을 엽서에 담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답장을 기다렸죠. 마치 친구의 교환 일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요.🙈 

우아한형제들을 다니는 이모,삼촌들의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아이들이 열심히 작성해 준 답변을 읽으며 미소가 지어졌고, 때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겨우 겨우 추려)여러분들과 나누어봅니다. 

2022년 여름방학,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여름방학에도 827명의 아이들에게 배민방학도시락을 선물했어요.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장마가 왔습니다. 이 장마가 끝날 때 즈음엔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될텐데요. 그 방학을 한 달 앞서 준비하는 팀이 있습니다. 

아니 사실은 지난 겨울방학이 끝났을 때 부터 이미 여름방학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어요. 

바로 3년 째, 배민방학도시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팀입니다. 

왜 방학이고, 왜 도시락인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건강한 도시락을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도시락으로 응원을 받은 아이들이,
기부해주신 여러분에게 전하는 선물같은 이야기로 만든 TMI송!
아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배민방학도시락은 배달의민족과 기부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드는 기부 캠페인이에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전북, 부산 지역
50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연말, 많은 분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해요!💕

배달의민족은 이번 겨울방학에 508명의 아이들에게 배민방학도시락을 선물했어요. 

도시락을 받는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안부 엽서도 함께 보냈는데요. 

엽서에는 친구들의 학교생활 모습이 담긴 배달이 스티커도 함께 담아 선물했어요. 

첫 날 선물한 교실맵 스티커북에 마음 가는대로 스티커를 붙이며 도시락과 함께 조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보내온 메시지, 함께 보실래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냈어요. 

돌봄이 필요한 508명의 아이들에게 매주 2회, 총 열다섯 번, 7,620개의 도시락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까요?

겨울방학⛄에 이어 여름방학🌞까지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1,413명의 마음이 모인 3,500만원에
배달의민족이 1억 2,000만원을 더하여

방학기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600명의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중 매주 3회
도시락과 함께 안부를 묻는 엽서, 매주 금요일에 배민 식사쿠폰,
그리고 문방구 제품까지 선물했어요. 🎁

다음 겨울방학에도 우리 또 만나요!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어요! 

방학기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600명의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중 매 주 3회 도시락과 함께 안부를 묻는 엽서, 매주 금요일엔 배민 식사쿠폰, 그리고 문방구 제품까지. 든든한 한끼를 선물할 수 있었어요. 

그 자세한 이야기, 함께 보실래요?

지난 12월, 방학이 되면 끼니 해결이 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고객과 배민이 함께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방학 중 주 2회, 29개 학교 500명의 아이들에게 정성가득한 집밥 같은 도시락과 안부를 묻는 편지 그리고 선물을 전달했어요.

소중한 기부금에 마음을 더했던 두 달 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12월, 방학이 되면 끼니 해결이 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고객과 배민이 함께 모금을 진행했는데요. 

소중한 기부금에 마음을 더했던 두 달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